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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B- Issue No. 55 Appl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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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브랜드 다큐 멘터리 매거진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에서 전세계 모든 브랜드중 하나를 선정 하여 각 월에 한호씩 발행 
광고가 없는 매거진 이며 과월호 라는 개념이 없음, 브랜드 소개가 주 목적이기에 모든 호를 구매 가능
55호 애플뮤직
브랜드는 2015년 6월 시작한 애플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입니다. 애플뮤직은 사용자의 관점에 따라 작게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크게는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로 인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대상입니다. 휴대형 음악 재생기기인 아이팟부터 디지털 음원을 구매·보관하는 소프트웨어인 아이튠즈 등 애플의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꾸준히 써왔던 사용자라면 ‘애플뮤직’이라는 서비스명이 비단 스트리밍이라는 기술적 정의에 머물고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낄 겁니다.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봐도 애플뮤직은 음악이라는 큰 카테고리 아래 아이튠즈, 아이팟 그리고 헤드폰 등의 관련 액세서리와 동등한 층위로 정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게다가 아이폰에 기본으로 내장된 애플뮤직 앱은 애플뮤직의 로고로 서비스 자체를 강조하는 대신 음표 아이콘에 ‘음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 이 뿐 아닙니다. 애플에 관해 다룬 여러 저서에 따르면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비틀즈나 밥 딜런과 같은 음악가들을 통해 창조의 과정에서 필요한 영감을 얻었는데, 그와 같은 영감은 애플의 제품과 서비스, 광고 등에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하드웨어로 본다면, 음악은 애플에 있어 영혼과도 같았던 것이죠.
애플뮤직은 그와 같은 애플의 여정에서 탄생한 음악적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결실을 완성형으로 보는 데는 이견도 있을 겁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음악 산업 내에서 그에 맞게 개선 작업을 거치는 ‘진행형 서비스’라 해도 과언은 아니죠. 단순 스트리밍이라는 기능적 측면에서 애플뮤직을 바라본다면, 시장에 먼저 진출해 있던 경쟁 업체들과 비교해 특출난 ‘스펙’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유 곡수나 사용자 인터페이스 면에서 엇비슷한 평가를 받거나 뒤지기도 하죠. 하지만 애플뮤직을 제품이 아닌 생태계 차원으로 바라보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애플이 지금까지 선보인 유무형의 제품이 그래왔듯 애플뮤직은 사용자를 향한 일방향의 서비스가 아닙니다. 그 말은 곧, 음악을 듣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 모두에게 이로운 순환적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인데요. 대표적으로 애플뮤직에 내장된 24시간 라디오 스테이션 비츠원에는 퍼렐 윌리엄스나 드레이크 등의 트렌디한 팝스타, 혹은 피아니스트 칠리 곤잘레스와 같은 실험적 음악가가 직접 DJ로 나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포진해 있습니다. 뮤지션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에서 새 앨범에 대한 독점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자신들이 몸담은 장르 신에서 발견한 신인 아티스트나 깊게 영향받은 음악을 소개합니다. 더 나아가 애플뮤직에 소속된 에디터와 손잡고 비디오 클립을 만들거나 공연을 벌이기도 하죠. 여느 스트리밍 서비스와 다르게 유료 정책을 고집하는 것 또한 뮤지션들을 신나게 만드는 일입니다. 창작자들이 애플이 만든 생태계를 자신들의 놀이터처럼 여기고, 기꺼이 여러 가지 일을 벌리며 그에 맞는 합당한 대접을 받는 것. 애플뮤직의 강점은 정교한 알고리듬이 아닌,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애플이 그 다채로운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매 시즌 신제품을 팔아 치우려는 전자기기 브랜드로 인식되지 않는 것은, 그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무언가를 가장 순수한 형태로 표현한 것이 곧 그들의 제품이 되기 때문일텐데요. 애플뮤직, 애플의 음악은 가장 최근에 선보인 애플의 서비스임과 동시에 현재 애플이란 브랜드를 있게 한 씨앗일 것입니다. 모든 것의 출발이기도 한 봄, 스스로의 영혼을 충만하게 하는 씨앗이 무엇일지 다시금 곱씹게 되는 계절이 되길 바랍니다.
JOH & Company , 170 X 240mm , 140쪽
(소장가치가 뛰어난 매거진, 책을 많으 읽으셔서 좋은 정보를 습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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